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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7/24/2013 - 10:38

다우존스 산업지수
15,591.16 [△23.42]   +0.15%

S&P500 지수
1,698.32 [△5.93]   +0.35%

나스닥 종합지수
3,604.80 [△25.53]   +0.71%

이날 뉴욕증시는 애플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유로존 제조업지표 개선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은 최근 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대비 22% 가까이 감소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는 다소 웃돌며 호재가 됐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 역시 시장의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7월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도 50.4를 기록해 18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치인 50을 넘어섰다. PMI 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밑돌면 경기 침체를 의미하고 50을 넘으면 경기 회복을 나타낸다. 유로존의 PMI 지수는 지난 5월 47.7, 6월 48.7로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7월에 기준치인 50을 넘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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