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9월 제조업 PMI 최종치 58.6 (예상 하회)
<유로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6 | 58.7 | 58.7 |
IHS마킷이 발표한 유로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8.6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8.7보다 소폭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8.7도 밑도는 것으로 것으로 3월 이후 최저치다.
개별 국가로 보면 독일의 제조업 PMI 확정치는 58.4로, 예비치 58.5에서 소폭 하락했다. 독일의 8월 제조업 PMI는 62.6으로 조사됐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각각 55.0과 59.7로, 예비치 55.2와 59.4에서 조정됐다.
IHS마킷 측은 유로존 제조업은 9월에 견조한 속도로 성장했지만, 생산업체들이 공급망 역풍에 따른 비용 증가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공급 문제는 유럽 제조업 전반에 걸쳐 계속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운송 지연과 물량 부족 등은 거의 25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즉시 개선될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