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8월 서비스업 PMI – 최종 54.5 (예상 상회)
<유로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5 | 53.4 | 53.4 |
<유로존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9 | 51.8 | 51.8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8월 유로존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53.4보다 개선된 54.5를 기록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예비치와 동일한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합친 8월 종합 PMI 확정치는 51.9로 예비치 51.8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독일의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4.8로 예비치 54.4보다 개선됐으며, 프랑스는 예비치 53.3보다 개선된 53.4를 나타냈다. 반면, 이탈리아는 예비치 51.7보다 둔화한 50.6을 나타냈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은 여전히 약하고 불균형한 성장이라는 취약한 상태에 있다면서 PMI가 반등했지만 최근 지표는 9월에 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이번 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0.2% 증가하는 것에 그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나온 다른 공식 지표를 보면 이번 분기에 성장률이 그보다 더 취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