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4월 서비스업 PMI 54.1 (예상 상회)
<유로존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1 | 53.7 | 53.7 |
<유로존 4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9 | 53.5 | 53.5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지난 4월 유로존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9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4.0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3.5는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4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4.1로 이 역시 3월 확정치 54.2보다는 소폭 낮았으나, 예비치 53.7보다는 개선됐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복합 PMI에서 하부 지수인 신규주문은 4년 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3월 54.6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문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고용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생산물가지수도 전월 48.9에서 49.2로 올랐다.
마킷은 복합 PMI가 유럽 경제 성장을 예상하는 하나의 척도로 쓰인다면서 이번 지표로 유럽 경제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0.4%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