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4월 무역수지 1억2200만달러 적자 (예상 하회)
<호주 4월 무역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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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200만 AUD 적자 | 5억1000만 AUD 흑자 | 9억2000만 AUD 흑자 |
(AUD: 호주달러)
호주 통계청(ARS) 발표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가 1억2천200만호주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5억1000만호주달러 흑자보다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지난 3월 무역수지는 9억200만호주달러(수정치) 흑자를 기록했다.
4월 무역수지가 적자 전환된 것은 수입이 전월 대비 2% 상승했지만, 수출은 1%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주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1.1%,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5% 증가해 수출이 경제 성장을 견인한 바 있다.
무역수지 악화에 AUD/USD 환율은 0.9256달러까지 급락했지만, 다시 반등해 보합 수준까지 회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