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0월 소비자신뢰지수 39.2 (직전치 상회)
<일본 10월 소비자신뢰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9.2 | – | 37.8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일본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37.8보다 개선된 39.2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5월 이래 최고치다.
내각부는 10월 코로나 감염이 진정되고 긴급사태 선언도 해제해 경제활동 재개가 점차 진행하는 과정에 조사가 이뤄졌다며, 이런 요인이 소비자 마인드에 플러스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내각부는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수습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내각부는 이런 상황을 토대로 소비자 심리 기조판단을 종전 “여전히 심각하지만 회복 움직임이 있다”에서 “회복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로 상향했다. 6월 이래 4개월 만이다.
내각부는 물가예상 판단도 “상승한다고 전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로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