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예상 부합)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1.1% |
| [전년 대비] 0.0% | [전년 대비] 0.0% | [전년 대비] 0.0% |
<유로존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0.6% |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유로존의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 확정치가 전년 대비 0.0% 상승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준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는 물론,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유로존 HCIP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2%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줄곧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다만 유로존 HCIP 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는 여전히 밑돌았다.
유로존 4월 HCIP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지난 1월 -1.6%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