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5월 산업생산 -0.5% (예상 상회)
<영국 5월 산업생산>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2.1% |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2.2% |
<영국 5월 제조업생산>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1.2% | [전월 대비] 2.4% |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1.5% |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영국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 감소해 지난 4월 2.1% 증가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적은 것이다.
전년 대비 기준으로는 산업생산은 1.4% 올랐으나 전월 2.2%에 비해선 둔화했다.
지난 5월 제조업 생산 역시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이 역시 지난 4월 2.4%에서 크게 후퇴한 것이지만 전문가 예상치 -1.2%보다는 양호했다.
전년 대비 기준으로는 제조업 생산은 1.7% 증가해 전월 1.5%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통계청은 지난 1년간 제조업 생산은 월별로 증가와 감소가 교차한 가운데 평균적으로는 2015년 5월 이전 1년간에 비해 1.7%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은 국민투표를 앞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접전을 보이면서 투표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던 시기였다.
영국 금융시장에서는 브렉시트가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상하면서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