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0만 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7월24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0만 건 | 38만 건 | 42.4만 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7월17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26.9만 건 | 319.6만 건 | 326.2만 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4일까지 한 주 동안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0만 건을 기록해 직전 주 42만4000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38만 건보다는 부진한 것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38만6500건보다 늘어난 39만4500건을 나타냈다.
7월 17일까지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한 연속 수급건수는 326만9000건을 기록해 전주 326만2000건보다 늘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19만6000건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팬데믹 초기의 급격한 고용시장 침체는 회복될 것으로 봤지만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공급망 제약 지속, 가용인력 부족 등이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