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 0.0% (예상 하회)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0% |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6%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2월 소비자물자지수(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다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도 0.2% 상승에 그치며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이 선호하는 조화소비자물가지수(HCPI)는 전년 대비 0.1% 상승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며 5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HICP는 유럽의 지역 편차를 고려한 소비자물가지수로 주거비의 가격을 제외한 것이다.
유로존 1위 경제국인 독일의 소비자물가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ECB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대로 조만간 양적완화 실행할 것이란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