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0월 제조업 PMI 51.6 (예상 하회)
<독일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6 | 51.7 | 52.3 |
<독일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2 | 53.9 | 54.1 |
<독일 10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5 | 53.7 | 54.1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독일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1.6을 기록해 직전 월 확정치 52.3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1.7을 모두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독일의 제조업 PMI는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해서 웃돌았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53.9와 전월 확정치 54.1을 모두 상회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종합해 산출한 복합 PMI는 54.5를 기록하며 직전 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전문가 예상치 53.7도 웃돌았다.
마킷의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나온 지표 결과는 독일 민간 경기에 대한 청사진을 보수적으로 그리게 한다며, 서비스업 경기가 호조를 보였지만, 제조업은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