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5% (예상 상회)

★★★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5%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12/27/2016 - 07:30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0.5% [전년 대비] 0.1% [전년 대비] 0.1%

 

<일본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0.4% [전년 대비] -0.4% [전년 대비] -0.4%

 

<일본 1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0.0% [전년 대비] – [전년 대비] 0.5%

 

<일본 1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0.6% [전년 대비] -0.4% [전년 대비] -0.4%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4% 하락한 99.8로 집계돼 지난 3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직전 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한 것이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전체 CPI는 11월에 전년 대비 0.5%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체 CPI는 지난 10월 전년대비 0.1% 상승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모든 품목의 CPI에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근원-근원 CPI의 상승률은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일본은행은 변동성이 큰 유가 때문에 물가 통계가 왜곡될 수 있다는 이유로 신선식품과 에너지까지 뺀 자체 물가지수를 산출, 총무성이 근원 CPI를 발표하는 날 오후 2시에 별도로 내놓고 있다.

전국 근원 CPI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도쿄 지역의 12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하락해 시장 예상(-0.4%)보다 큰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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