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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들, 과도한 환율 움직임.. “경제에 부정적”

FX분석팀 on 04/18/2024 - 08:31

1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강달러를 중심으로 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냈다.

G7 재무장관들은 과도한 환율 움직임은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공통적인 견해를 공동 성명을 통해 재확인했다.

이외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G7 재무장관들은 글로벌 경제가 여러 충격에도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전망이 여전히 역사적 평균보다 낮다는 점을 전했다. 지정학적 위험의 확산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주목하며 안정을 촉구했다.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규제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뜻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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