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영국 정부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발표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영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영국이 원유 시장의 ‘패닉 바잉’를 방지하기 위해 몇 달간의 기간을 두고 금수 조치를 취할 것으로 내다봤다.
폴리티코는 영국 정부는 러시아산 가스 수입 금지는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관련 논의는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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