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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존슨 총리의 ‘조기총선’ 언급에 32개월래 최저

FX분석팀 on 09/03/2019 - 10:02

3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시장에서 GBP/USD 환율은 0.62% 하락한 1.1991달러를 기록하며 32개월 만에 1.2달러 선이 무너졌다.

전날 존슨 총리가 이르면 10월14일 조기총선을 치를 것을 언급하자 투자자들이 파운드 가치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전날 존슨 총리는 3일 하원의원들이 브렉시트를 연기하는 방안을 통과시킨다면 조기총선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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