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FOMC 앞두고 9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종합)

영국 FTSE100 지수
6,017.79 [△143.73] +2.45%

프랑스 CAC40 지수
4,616.52 [△143.45] +3.21%

독일 DAX30 지수
10,450.38 [△311.04] +3.07%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큰 폭의 반등세로 마감했다.

영국증시는 전일 종가 대비 2.45%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독일증시는 3.07% 급등하며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프랑스증시 역시 3.16% 급등세를 기록했다.

GKFX 투자회사 애널리스트는 5년 만에 가장 중요한 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갖는 포지션을 취하지 않고 매매를 자제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가 급락세가 잠시 멈춘 것이 주각가 반등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독일 ZEW 투자신뢰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날 독일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