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BOE 회의 앞두고 보합세로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뱅크 홀리데이 휴장)
프랑스 CAC40 지수
7,427.86 [▼5.07] -0.07%
독일 DAX30 지수
15,965.05 [△4.03] +0.03%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중앙은행(BOE)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주 미 뉴욕장 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을 소화하며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추가 정보를 대기하고 있다.
지난 5일 뉴욕장은 그간 은행발 위기 재점화를 부추겼던 팩웨스트 등 지역은행 주가가 반등하고, 미 고용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25만3000명 증가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다. 실업률 역시 3.4%로 5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