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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러시아 테러-미 지표 부진에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4/04/2017 - 09:44

영국 FTSE100 지수
7,300.48 [△17.79] +0.24%

프랑스 CAC40 지수
5,089.30 [△3.01] +0.10%

독일 DAX30 지수
12,250.99 [▼6.21] -0.05%

4일 유럽 주요 증시는 러시아 테러 발생과 미국의 실망스러운 경제지표 결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전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중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럽에서 연일 발생하는 테러가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밖의 부진을 보인 것도 유럽 시장에 반영됐다. 3월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57.2로 2월 57.7에 비해 하락했고, 자동차 판매대수도 연율 1662만대로 전달 연율 1758만대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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