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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관, 환시 개입 관련.. “노코멘트.. 지금은 작업 중”

FX분석팀 on 04/29/2024 - 09:00

29일(현지시간) 환시 개입을 담당하는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개입 여부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USD/JPY 환율이 155엔으로 급락한데 대해 환시 개입이 있었냐고 기자들이 묻자 간다 재무관은 “지금은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간다 재무관이 “지금은 작업 중”이라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인지는 신문은 설명하지 않았다.

이날 USD/JPY 환율은 장중 160.207엔까지 올랐다가 155.032엔까지 밀렸다. 오후 3시20분 현재는 156엔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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