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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지표 호조+연준 인사 발언에 일제 상승(국채가격 하락)

FX분석팀 on 08/26/2016 - 08:51

현지시간 25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경기 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위원들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영향으로 일제히 올랐다.

이날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1.9bp(1bp=0.01%) 상승한 1.576%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 오른 0.786%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6bp 상승한 2.269%로 각각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내구재 주문 역시 4.4% 상승, 9개월 만에 최대 오름 폭을 기록했다. 또한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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