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미 국채수익률, 북-미 긴장 완화+허리케인 약화에 상승

미 국채수익률, 북-미 긴장 완화+허리케인 약화에 상승

FX분석팀 on 09/12/2017 - 08:59

현지시간 11일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대비 6.8bp 오른(국채가격 하락) 2.125%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6.2bp 상승한 2.739%에 거래됐다. 10년 만기와 30년 만기 채권수익률의 이날 상승폭은 7월 25일 이후 일간으로는 최대폭이다. 2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4.8bp 오른 1.318%에 거래됐다. 4월 24일 이후 최대 일간 상승폭이다.

허리케인 어마의 약화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증시는 오른 반면, 채권가격을 하락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