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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허리케인 여파에 주목 속 1.2% 상승

FX분석팀 on 09/12/2017 - 08:54

현지시간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59센트(1.2%) 상승한 배럴당 48.0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6센트(0.1%) 오른 배럴당 53.84달러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10일 칼리 알-팔리 석유장관과 율로지오 델 피노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 내년 3월까지로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생산량 감축합의를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오는 12일과 13일 각각 발표될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월간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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