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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미 경제.. 하반기에 불확실한 회복세 보일 것

FX분석팀 on 06/18/2020 - 09:17

17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불확실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경제가 팬데믹 위기로 인한 손실을 복구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메스터 총재는 각 주가 자택 대피령을 완화하면서 하반기는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경제가 재개된 이후 회복이 어떨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올해 6% 역성장하고, 실업률은 연말에 9%를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메스터 총재는 그러면서 경제 활동과 일자리가 더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이에따라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를 2022년까지 장기간 제로 부근으로 유지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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