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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년물 국채 입찰서 마이너스 금리로 결정.. 2016년 10월 이후 처음

FX분석팀 on 03/27/2019 - 11:38

27일(현지시간)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분트) 입찰에서 평균 금리가 마이너스에서 결정됐다. 독일이 10년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에 판 것은 2016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독일 재무부는 이날 24억3300만 유로 규모의 2029년 2월 분트를 발행했다. 응찰률은 2.6배였고 평균 수익률은 -0.05%였다.

지난달 27일에 평균 수익률은 0.12%였다.

코메르츠방크는 위험 심리가 안정되고, 중앙은행의 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가 더 늘어나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이라며, 또 계속해서 독일 국채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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