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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장관, 유럽과 영국에 슬픈 날.. EU 25일 대응 방안 논의

FX분석팀 on 06/24/2016 - 09:32

현지시간 24일 독일 슈타인 마이어 외무 장관은 트위터에서 영국 소식에 정말 실망했다. 유럽과 영국에게 슬픈 날이다라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EU의 핵심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6 개국 외무 장관은 25 일 베를린에서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국민투표 이후 382곳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탈퇴가 51.9%, 잔류가 48.1%를 기록했다. 두 진영의 표차는 127만표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EU는 기본 조약인 리스본 조약에 따라 영국과 EU 간 탈퇴협상이 시작할 예정이다. 협상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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