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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대형 스타디움 23일부터 제한적 개방

FX분석팀 on 02/11/2021 - 07:21

10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농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한 대형 공연장 등의 제한적인 개장을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총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하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입장을 원하는 모든 관객은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체온 확인 등도 병행한다.

대형 스타디움 재개장이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는 오는 23일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리는 브루클린 네츠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프로농구 경기가 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양성 비율의 하락 등에 따른 결정이라고 쿠오모 주지사는 설명했다.

한편 뉴욕시는 오는 12일부터 식당의 실내 영업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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