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혼조세 마감, 실적 기대감 속 다우지수는 사상최고

다우존스 산업지수
26,252.12[△41.31] +0.16%

S&P 500지수
2,837.54[▼1.59] -0.06%

나스닥 종합지수
7,415.06[▼45.23] -0.61%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6%(41.31포인트) 상승한 사상최고치 2만6252.1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0.06%(1.59포인트) 내린 2837.54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0.61%(45.23포인트) 낮아져 7415.06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아이폰 판매량이 올 봄부터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이 1.6% 하락했고,
페이스북, 아마존, 알파벳 등 기술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가 내렸고 소비와 금융, 헬스케어, 소재, 통신 등은 올랐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을 기록해 2.7%가량 내렸다.
GE는 분기 98억3천만 달러(주당 1.13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