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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북-미 군사적 긴장감+허리케인 우려 완화에 1.2% 하락

FX분석팀 on 09/12/2017 - 08:51

현지시간 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50달러(1.2%) 하락한 온스당 1,335.7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1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덜 한 가운데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으면서 북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FXTM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하고 있던 시장은 북한이 경축 연회를 개최하면서 긴장감이 완화됐다며, 이는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촉발했고, 달러화의 가치를 지지한 반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는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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