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월 경상수지 2조9077억엔 흑자 (예상 상회)
<일본 3월 경상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조9077억엔 흑자 | 2조5930억엔 흑자 | 2억8136억엔 흑자 |
<일본 3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655억엔 흑자 | 8550억엔 흑자 | 1조768억엔 적자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3월 일본의 경상수지는 직전 월 2억8136억엔 흑자보다 증가한 2조907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조5930억엔 흑자도 웃도는 것으로,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이 같은 흑자 규모는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전인 2007년 24조3376억엔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원유가격 안정으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크게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역수지 흑자는 5조7654억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5조4358억엔이나 늘었다.
재무성은 또 지난 3월 경상수지가 2조977억엔 흑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4억엔 흑자 규모가 줄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