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2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82.5 (예상 상회)

★★★ 미국 12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82.5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12/06/2013 - 11:26

<미국 12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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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학이 공동 발표한 미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82.5를 기록해 지난달 최종치인 75.1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76.0도 크게 웃돌았다.

미국 경제와 일자리 개선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소비자신뢰지수를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번 집계의 책임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연간 소득 7만5000달러를 기준으로 그 이하 가계의 소비심리는 지난달보다 크게 개선됐으나 그 이상 가계는 변동이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지난달의 88.0에서 이번 달에 97.9로 올랐다. 이는 전망치인 90을 웃도는 수준이며 지난 7월래 최고치다. 또한, 미래 기대지수는 전달의 66.8에서 이번 달에 72.7로 개선됐다. 이는 전망치인 68도 웃도는 수준이며 8월래 최고치다.

함께 공개된 1년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0%로 제시됐다. 전월의 2.9%보다 높아진 것이다. 또 5~10년간의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2.8%로 전달의 2.9%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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