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만8000건 (예상 하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월23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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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8000건 | 28만1000건 | 29만4000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1월16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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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만8000건 | 222만4000건 | 221만9000건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3일까지 한 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대비 1만6000명 줄어든 27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종전 4주간보다 2250명 감소한 2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수당 신청은 일시 해고 등 고용시장 상황을 반영하며, 청구 건수의 감소는 미국기업이 그만큼 고용을 유지할 정도로 장래 경제성장을 낙관한다는 의미이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경제둔화를 이유로 올해 추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방침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