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소매판매 0.2% (예상 하회)
<미국 11월 소매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1% |
<미국 11월 근원 소매판매 – 자동차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1%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0.1%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는 소폭 밑도는 것으로 미국의 소비 경기가 회복된다는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소비가 미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만큼, 소매판매 증가율이 조금이라도 커진 점은 미국 기준금리가 이달 인상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하였으며,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근원-근원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자동차 판매와 주요소 판매는 각각 0.4%, 0.8% 감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