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0.1% | [전년 대비] 0.1% | [전년 대비] -0.1% |
독일연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총생산 (GDP)이 1 분기에 2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 된 후 유럽 최대의 경제 성장 모멘텀이 강하게 남아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에서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만큼 6월 2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결정회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에서는 지난 3월 800억 유로 규모의 국채 매입 등을 포함한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을 한 차례 더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