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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뉴질랜드 기준금리 변경 가능성 희박

FX분석팀 on 02/07/2018 - 08:12

현지시간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8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현행 중립 스탠스를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4분기 뉴질랜드 물가 상승세가 약했고 내달 새 총재의 부임을 앞두고 있다며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할 확률이 98%에 이른다고 판단했다.

차기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된 에이드리언 오어 전 부총재의 임기는 오는 3월 27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WSJ은 시장 참가자들이 중앙은행의 단기 물가 전망치가 변경될지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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