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증시+경제지표 호조에 112엔대 전반으로 반등

현지시간 18일 USD/JPY 환율은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엔 매도가 선행하면서 112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2.19엔으로 전일 대비 0.04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투자가의 운용 리스크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매도가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