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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4엔대로 반등

FX분석팀 on 03/07/2017 - 09:01

현지시간 7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미일 금리차 확대 관측으로 114엔으로 반등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19엔 상승한 114.01엔을 기록했다.

일본과 유럽 외환시장에서 엔고, 달러 약세 진행 여파로 이익 확정을 목적으로 하는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장기금리가 오르면서 엔 시세의 상승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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