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입국제한 우려로 114엔대 후반으로 반락

USD/JPY, 미 입국제한 우려로 114엔대 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1/30/2017 - 07:40

현지시간 30일 USD/JPY 환율은 작년 10~12월 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밑돌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난민과 테러우려국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정치 외교적 혼란이 불거짐에 따라 114엔대 후반으로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지난 27일 오후 5시 대비 0.47엔 오른 114,77엔을 기록했다.

미국 요인으로 리스크 회피를 위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했다.

2월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