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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 저하로 111엔대 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6/21/2017 - 09:20

현지시간 21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가 내리고 뉴욕 증시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111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37엔 하락한 111.32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엔 매수가 달러 매도가 선행하는 가운데 미일 금리차이가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엔고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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