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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인상 전망 후퇴로 100엔대 회복

FX분석팀 on 08/19/2016 - 09:22

현지시간 19일 USD/JPY 환율은 주말을 앞두고 지분 조정을 위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00엔대 전반으로 소폭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06엔 상승난 100.10엔을 기록했다.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후퇴함에 따라 엔 매도와 달러 매수가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USD/JPY 환율은 오전 8시42분 시점에는 0.13엔, 0.12% 상승한 100.1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나흘째 하락하면서 전일에 비해 0.15엔 하락한 100.10엔으로 시작했다.

앞서 1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을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 17일 대비 0.35엔 하락한 99.9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rk 금리인상에 신중한 자세를 보인다는 관측에 따라 엔 매수와 달러 매도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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