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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브렉시트 진전+중국경기 호조 등에 104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0/22/2020 - 09:09

2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도 압력으로 104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가량 하락한 104.6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중국 경기의 호조를 배경으로 달러와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해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는 것이 엔화에도 파급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은 전날 위안화 기준치를 2년3개월 만에 고가권으로 설정했다. 중국 경기개선 기대감을 배경으로 위안화 매수, 달러 매도가 활발한 것 역시 엔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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