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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브렉시트 우려+통상마찰 속 111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8/07/2018 - 09:43

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우려와 미-중 통상마찰을 배경으로 하는 유로와 신흥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강세로 111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까이 상승한 111.35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달러 가치가 유로와 신흥국 통화에 대해 오르는 것이 엔화에도 파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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