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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미-중 무역갈등.. 당분간 더 악화.. 위안화는 추가로 약세

FX분석팀 on 08/07/2018 - 09:38

7일(현지시간) 골드먼삭스는 미-중 무역갈등이 당분간 더 악화하면서 위안화는 추가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먼삭스는 달러/위안화(CNY)가 3개월 후 6.90위안으로 오르고, 6개월 후에는 7.10위안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봤다. 반면, 1년 이후에는 6.60으로 다시 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먼삭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논쟁은 더 나빠진 이후 개선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양국의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게 여전히 기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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