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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변이 코로나 확산에 103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2/23/2020 - 08:26

2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영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면서 103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5엔 오른 103.5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변이 코로나 여파에 파운드와 유로가 달러에 대해 내리면서 엔화에 대해서 역시 달러 매수로 파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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