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장기물 국채금리 상승에 110엔대 후반으로 반등
USD/JPY 환율은 18일 미 장기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미-일 금리 스프레드 확대로 110엔 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5엔 상승한 110.83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엔 매도와 달러 매수가 선행하는 속에서 오전 8시 직전에는 110.86엔으로 전날 뉴욕 시장 최저가와 같은 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