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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하락에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1/02/2019 - 08:30

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연말 미 장기금리 하락으로 미-일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됨에 따라 엔 매수/달러 매도가 나오면서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9시 경 지난 28일 뉴욕장 마감가 대비 0.1% 가량 하락한 109.64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채 국채 이율이 일시 작년 2월 상순 이래 저수준으로 떨어진 여파로 엔화에 매수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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