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고용지표 호조 여파에 108엔대 전반으로 상승

USD/JPY, 미 고용지표 호조 여파에 108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04/2019 - 08:11

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지난 주말 뉴욕증시 상승과 미 고용지표 호조 여파로 엔 매도/달러 매수가 유입되며 108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9시 경 뉴욕 전장 대비 0.05% 가량 상승한 108.2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지난 주말 미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뉴욕 증시를 상승시킨 흐름이 이어졌다.

또한, 미-중 무역협상의 1단계 합의가 아이오와주에서 서명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진전을 보이는 것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