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106엔대 전반으로 상승
1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일 뉴욕증시 강세로 투자 리스크 심리가 돌아오면서 저리스크 통화 엔에 매도가 선행함에 따라 106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가량 상승한 106.2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해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 것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