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국제유가 반등 영향으로 107엔대 후반으로 상승

USD/JPY, 국제유가 반등 영향으로 107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4/23/2020 - 09:32

2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급락하던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뉴욕 증시도 강세로 돌아서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함에 따라 107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가량 오른 107.80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최근 급락했던 유가 선물이 오르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급등했다. 미국 일부 주가 경제활동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의회는 조만간 4800억 달러 규모 추가 경제대책을 가결할 예정이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