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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뉴질랜드 금리이낭 내년 5월로 미뤄질 듯

FX분석팀 on 06/28/2018 - 09:49

28일(현지시간) TD증권은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인정할 준비가 돼 있는 것보다는 뉴질랜드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RBNZ가 내년 5월에나 기준금리를 이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TD증권은 뉴질랜드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RBNZ는 TD증권보다 덜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D증권은 RBNZ가 당초 2019년 2월에 금리를 25bp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5월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 25bp의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RBNZ는 통화정책을 통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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