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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내년부터 금리 및 통화정책 성명 발표 하루씩 앞당겨

FX분석팀 on 06/28/2018 - 09:56

28일(현지시간)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도 금리 및 통화정책 결과 성명서를 현재 목요일 발표하던 것을 하루 앞당겨 수요일 발표하고, 발표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은 한 시간 뒤인 오후 3시로 미뤄졌다.

RBNZ에 따르면 금리 적용은 다음 날인 목요일부터 이뤄지고, 6개월 단위로 발표되는 금융안정보고서(FSR)는 수요일 오전 9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RBNZ의 2019년 통화정책회의는 2월(13일)과 3월(27일), 5월(8일), 6월(26일), 8월(7일), 9월(25일), 11월(13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올해 남은 기간 금리 발표 요일과 시간은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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